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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저히 내스스로 의지가 안됨
    결혼 16년차..
    아이들 컸는데도 시간이없고
    게을러짐
    먹는게 낙이고
    안먹어도 안빠짐
    옷도안맞고 뭘입어두 짜증만남..
    시*지 디톡스 하고 14kg뺀적있음
    건강도 너무 좋아져서 적극추천
    했지만? 두번하기는
    금액이 사악함..
    요즘 더비싸졌겠지..

    주변에서 다이어트양약 먹을때보니
    예민해지기도하고
    입 계속 마르다고함
    어떤분은
    구토까지하는걸 보고
    한약 선택..
     
    처음은 방문해서 인바디하고
    상담하고 나의체질에 맞는
    약을 지어주심
    항상 손발이 차고 피가없는
    나의체질..
    운동해도 효과없음
    줌바3개월 안빠짐
    스피닝 3개월 안빠짐
    둘다 고강도 운동인데
    안빠지고 무쟈게 열심히함..
    근육통만 생기고ㅜㅜ
    가뜩이나 하비인데 하체만 단련됨ㅋㅋ
    물론 근육량은 늘었겠지만?!
    살안빠지는게
    다 원인이있었던것..

    처음에
    택배로 2주치를 보내주시고
    복용~~
    다먹기전에 전화로 주문하면됨
    진짜 개큰맘먹고 결제..
    ( 또 할부의 노예..)

     
     

    처음 인바디 69kg..
    키는 160
    어이없어서 웃음만..
    둘째임신했을때보다 더 나감ㅋㅋㅋ
    한약 먹자마자 이틀째..
    뭐냐?! 신기해서 체중계 찍음
    일단 입맛은 없음!
    입맛이 너무 없어서 문의함
    밥대신 먹어도 된다구 하셔서
    점심은 회사에서 먹으니 조금 먹고
    아침저녁은 한약만 먹음
    그래서 훅 빠진듯..
    기분좋아짐ㅎㅎ
    입마름없음 어지러움 없음
    잠을 못자는 느낌이 있어서
    문자로 의사선생님께 여쭤보니
    그럴수있다고
    저녁약을 좀 일찍 먹으라고 하심

    공복에 열심히 한약 챙겨먹고-
    저녁약 일찍 먹고
    식단도 조절하려고 노력함
    야채 참치 위주로 먹고~
    처음에
    훅 빠지더니
    조금씩 빠짐
    주변에서는 아직 잘 모름
    그래두 나는 약으로 빼본적이없어서
    신기하고 부작용없어 신기하고


    한달정도는 쭉쭉 빠지고
    한동안은 잘 안빠짐..

    3개월째 59kg까지 잠깐?!
    내려감ㅎㅎ
    그뒤로는 60kg에서
    더이상은 안빠짐
    목표는 55kg 였기때문에
    3개월 다 먹고 두달정도
    더 먹었지만 안빠짐
    약을 세끼를
    잘 챙겨먹지않은탓도 있을듯..
    최종적으로 3개월에 -9kg감량한셈

    만나는 사람들 다 물어봄
    시기가 적당했던게
    봄쯤 시작해
    더워지다보니
    옷이 얇아지고
    빠진게 확 티가 났던것 같다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함
    지인언니두 시작함
    나는 3개월 말씀하셨는데
    지인언니는 4개월 ㅋㅋ
    나보다 빼야할 살이 더 많아서인듯
    시작하고도
    술먹을거 다먹고
    야식먹고
    약은 잘챙겨먹었다함
    그래두 4kg 빠진.. ㅎㅎ
    고지혈증 혈압있어서 약도 먹고있는
    지인언니.. 최근
    당뇨수치도 놓게나왔었는데
    한약먹으면서
    피뽑을때되서
    피뽑고왔는데
    당뇨수치 좋아졌다함..
    얼굴도 티가나고 혈색도 좋아짐

    나는 혈압약이나 먹는약없었음

    한달좀 지나서인가..
    다시가서 인바디 함
    근육량 변화없음!
    그래서 주변에서 이쁘게
    빠졌다고했나봄~
    신기하고 기부니가 조아짐!

    배고파서
    속쓰림?! 없음
    기력이없거나
    체력딸림없음
    어지러운증상 없음
    예민해짐없음
    오히려 기분이 좋아

    신랑이 다이어트약먹고
    잘 웃는다고 좋아함 ㅎㅎㅎㅎㅎ

    한달정도는 진짜 배가 안고픔
    그뒤로는 익숙해졌는지
    허기짐은 있어서 (심하지않음)
    건강식단으로 먹으려고 노력함
    기름진거 먹고싶지가 않고
    먹어도 맛있다는 생각이
    안들다보니 치킨러버가
    치킨을 적게먹게됨..

    원래 잠을 못자는 편이라 한약먹고도
    잠을 잘 못잠
    근데 또 지인은 잘잔다고 함 ㅋㅋ

    지금은 한약 다 먹고
    한달정도 됐나..
    유지하려고 하고
    적게먹으려고 하고
    런닝이나 걷기 운동하는중
    휴가때 왕창 먹어서
    몸무게는 1kg 정도 늘었..
    여름에 살빠져서
    입고싶은 옷도 입었고
    몸도 가벼워지고~

    태어날때빼고는
    평생 다이어트해야했던
    사람으로써..
    뭘하든지 본인 의지가
    중요하고
    평생 약을 먹고 살수는 없다는것과
    끊고나면
    안찔수는 없다는걸
    너무 잘 알고있음
    그래두 빼고나면
    유지하려고 노력하는것..
    다시 뺄 의지가 생긴다는것..
    도 중요하다 생각함!

    평소 영양제하나도 엄청 까다롭게
    알아보고 건강염려증이있어서
    가리는 편인내가 선택한
    한약다이어트는
    정말 적극 추천하고 싶음!!

    내년 여름쯤 살이쪄있다면
    다시 먹을예정 ㅎㅎ

    애들 어릴때는
    애들크면 운동한다고 그렇게 다짐했건만ㅎㅎ
    체력소모가 많이됐는지 직장다니느냐
    애들 픽업하느냐 그냥 만사가 귀찮고
    운동을
    다니기도 애매한 시간
    운동하고오면 지쳐쓰려져 잘수도 없고..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봄

    처음에는 고민많이될수도 있지만
    그 금액만큼의 아니
    그이상의 행복함이 옴..
    물론.. 한약을 먹더라도 노력응
    필요하며
    다이어트 한약을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대전 동안미소한의원
    적극 추천함!!

    내돈내산임
    다시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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